초국적 기업의 문화로서 포스트모더니즘 part 3
2025. 12. 28. 20:56ㆍ경제,금융,투자
[Page 21] 텍스트 밖은 없다?
- 현실 부정: 데리다의 "텍스트 밖에는 아무것도 없다"는 주장은 사람들이 현실 세계의 문제를 보지 못하고, 미디어와 학문이 만든 '말장난(담론)' 속에 갇혀 살게 만들었습니다.
- 생각 없는 소비자: 진정성이 없어도 그럴듯한 말(이미지)만 있으면 넘어가는 '생각 없는 소비자'를 양산하여 기업의 이익을 극대화했습니다.
[Page 22] 명목주의와 말장난 문화
- 진실의 실종: 객관적 진리를 거부하고 "내가 만들면 진리"라는 식의 태도는 도덕과 합리성을 파괴했습니다.
- 용어 조작: '대탄도 미사일(방어용인 척하는 무기)', '간접흡연의 위험성 과장' 처럼 검증되지 않은 말장난으로 대중을 선동하는 문화가 정착되었습니다.
[Page 23] 크리스테바와 소통의 파괴
- 무의미한 언어: 크리스테바는 논리적인 언어 대신 무의식적이고 시적인 언어(뉘앙스)를 강조했습니다. 이는 '2NE1', 'Z:IN' 같은 뜻 없는 브랜드 네이밍이나 인터넷 은어처럼 소통 불가능한 언어 문화를 낳았습니다.
- 사회 구성주의의 폐해: 모든 것이 '구성된 것(조작된 것)'이라고 믿게 만들어, 권력이 퍼뜨리는 거짓말도 하나의 '견해'로 받아들이게 만들었습니다.
[Page 24] 인공적인 것의 숭배
- 자연 파괴: "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", "성별은 선택이다"라는 식으로 자연적인 신체와 질서를 부정합니다.
- 생명 공학의 마케팅: 성형수술, 유전자 조작, 인공 임신 등을 정당화하며 인간의 몸을 기계나 상품처럼 개조하는 바이오 산업의 이데올로기로 작동합니다.
[Page 25] 표절과 무책임의 문화
- 표절의 정당화: "모든 텍스트는 인용이다"라며 표절과 모방을 창조인 양 포장했습니다. 이는 책임감 없는 '먹튀' 자본의 행태와 닮았습니다.
- 기업의 다양성 마케팅: 기업은 '생물학적 다양성'이라는 말을 쓰지만, 실제로는 유전자 조작(GMO) 종자를 팔기 위해 자연의 종자를 없애고 있습니다. 포스트모더니즘의 '다양성' 논리가 이를 돕습니다.
[Page 26] 희화화된 정치와 미디어
- 정치의 예능화: 패러디와 말장난을 통해 진지한 정치적 이슈를 웃음거리로 만들고, 뉴스와 오락의 경계를 허물어 대중을 바보로 만들었습니다.
- 대학의 기업화: 1900년대부터 록펠러/포드 재단은 대학에 막대한 돈을 뿌려, 체제에 순응하고 기업에 필요한 인재를 만드는 방향으로 학문을 조작했습니다.
[Page 27] 노예가 된 교수들
- 듀이의 교육철학 비판: 존 듀이의 진보 교육은 사실상 학생들을 사회(기업)의 목적에 순응하는 부속품으로 만드는 교육이었습니다.
- 교수는 알바생: 오늘날 교수는 진리를 탐구하는 학자가 아니라, 기업 프로젝트를 따오는 영업사원이거나 시간 강사(비정규직)로 전락했습니다.
[Page 28] 학생 소비자와 대학의 몰락
- 학생은 소비자: 학생을 '소비자'로 대우하면서 교육의 질이 떨어졌습니다. 듣기 좋은 소리만 하는 강의가 넘쳐납니다.
- PC주의와 파시즘: 학생회는 '차별 금지', '안전한 공간'을 핑계로 교수의 입을 막고 타인의 의견을 검열하는 파시스트 집단이 되었습니다.
[Page 29] 만들어진 공포, 테러 마케팅
- 문명의 충돌 조작: 헌팅턴의 '문명의 충돌'은 서구와 이슬람의 갈등을 부추겨 무기를 팔아먹기 위한 군산복합체의 기획이었습니다.
- 불량 국가: 미국이 지정한 '불량 국가'의 기준을 실제로 적용하면 미국과 이스라엘이 가장 큰 불량 국가입니다.
[Page 30] 테러의 배후와 조작
- 이슬람 테러의 진실: 유럽의 테러 통계를 보면 이슬람 테러는 극히 일부입니다. FBI나 정보기관이 예산을 위해 테러를 조작하거나 함정 수사를 벌이는 경우가 많습니다.
- 미디어의 공포 조장: 증거가 없어도 미디어는 끊임없이 이슬람 공포를 조장하여 전쟁을 정당화하고 시민을 통제합니다.
[Page 31] 성(性)의 상품화와 기업
- 사생활의 판매: 미디어는 부부 관계, 성형, 나체 등 사적인 영역을 훔쳐보는 프로그램을 통해 관음증을 자극하고 성을 상품화합니다.
- 가짜 페미니즘: 기업들이 페미니즘과 동성애를 지지하는 것은 도덕적인 이유가 아닙니다. 노동 시장을 유연화하고(임금 삭감), 성을 마케팅 도구로 쓰기 위해서입니다.
[Page 32] 인조인간을 향한 욕망
- 인간 개조: 자본은 이제 인간의 노동력을 넘어, 인간 자체를 생명공학(GMO, 인공장기, 로봇)으로 개조하여 이익을 얻으려 합니다.
- 소수자 운동의 역설: 성소수자 운동이나 양성평등 운동이 주장하는 '성별의 해체'는, 인간을 생물학적으로 조작 가능한 대상으로 만들려는 기업의 장기적인 목표와 맞아떨어집니다.
[Page 33] 결론: 깨어나라 신세대
- 고타르 터널의 사탄 의식: 2016년 스위스 고타르 터널 개통식의 기괴한 퍼포먼스는 서구 문화가 얼마나 타락했는지(데카당스)를 보여주는 상징입니다.
- 속고 있는 청년들: 대학생과 청년들은 자신들을 비참하게 만든 자본과 기업에는 환호하면서, 정작 그들이 내세우는 거짓된 진보(PC주의, 껍데기 인권)에 속아 넘어가고 있습니다.
- 진실을 마주하라: 기성세대가 만든 거짓된 희망과 마케팅에서 벗어나, 아프더라도 진실을 마주하고 환골탈태해야 미래가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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